아동폭력학대예방 추진 위원회 (아.폭.위) 위원들의  활동을 통해 서울시내 아동학대-신고의무 기관 중 아동 학대 예방에 대한 뜻을 가진 기관을 선별하여 지켜존으로 선정합니다.

선정된 기관은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의식개선과 아동 청소년들의 안전예방을

추진하는 캠페인에 협조하며 다음과 같은 성명을 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에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확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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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부모들은 아이를 어떻게 훈육시켜야 올바른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끊임 없이

하고있습니다. 배운대로 대처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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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 퍼져있는 여러 훈육법은 자칫 잘못 실행하면 아이에게 해가 되는 경우 또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학대와 훈육을 구분하고 각종 노하우가 명시된 지켜존 가이드를 제공하여 훈육에 대한 
질적 개선이 이루어 지는 정도를 한 해 동안 측정하고 개선 방안을 지속 연구하며

아동 안전과 육아에 대한 서울 시민들의 의식 레벨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입양 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 이후 

KAVA는 경찰청 연구과제를 통해 아동학대 평가도구(경찰용)를 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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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범시민용 아동학대 체크리스트 i-Check up을 개발하여

시범운영할 예정이며 추후 지속 업데이트를 통해 누구나 학대 의심여부를 전문가 수준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제작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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