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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28 트라우마 역량강화교육


(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사)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가 지난달 28일 중구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제 1차 트라우마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트라우마 역량강화 교육'이란 책임연구원, 예술 치료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아동·청소년·여성을 향한 학대와 폭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토론하는 자리이다.

(사)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는 2018 복합 외상 피해자 대상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 운영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별지원시설’, ‘자립지원공동생활시설’, ‘가정·아동학대피해자지원시설’ 아동에 대한 예술치유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관계자를 대상으로 트라우마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사)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 관계자는 "아이들의 교육, 복지, 생활 등의 지원 뿐만 아니라 건강권과 행복권을 지켜주고자 전문가들이 모여 함께 활동하며, 사회적 케어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각인시키고 입법·행정기관과 공유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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