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돌봄 넘어선 ‘과학적 아동 정서 안전망’ 구축… 관찰과 정서 교육을 하나로 아동들의 정서적 위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아이들의 내면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키즈플러스」가 돌봄 현장의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주식회사 더멤버스와 (사)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가 공동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육안 관찰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4주간의 마음여행’이라는 컨셉으로 디지털 정서 탐색 과정을 통해 아동의 심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 단순 ‘진단’을 넘어선 ‘정서 발달 교육’… 마음 근육을 키우다 「우리동네 키즈플러스」의 핵심은 단순한 심리 분석이 아닌, 관찰과 교육이 동시에 일어나는 과정이라는 점이다. 아이들은 4주 동안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AI 캐릭터 ‘조앤’과 대화하며 자신의 모호한 감정을 정확한 단어로 정의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이는 아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