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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태어난 아이는 자신이 느끼는 모든 불편한 감각을
울음으로 표현합니다. 아이에게는 불편의 표현 방법이
우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아이 울음에 대해 빠르게 대응해 줄 수록 아이들은 세상에 대해 안정감을 느끼고 건강한 자아상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울 떄 방치하는 경험이 많아지면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 경험이 쌓이고 실망과 좌절을 통해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고 자신감이 없고 소심한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울 때 내버려 둬도 된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심한경우 물리적 방임에도 해당 될 수 있습니다.
1세 아이는 아직
포만감을 인식할 정도로 위장이 발달하지 못했습니다.
배가 어느정도 차 있어도 젖이 입 안에 들어오면 본능 적으로 빨게됩니다.
때문에 일시적으로 울음은 멈출 수 있지만 소화불량 등 악순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단 안아서 달래고
오줌을 싸진 않았는지
다친 것은 아닌지 등을 먼저 확인하고 젖을 먹이도록 하세요
아무리 찾아봐도 우는 이유를 알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아이가 엄마의 사랑이 그리워 엄마를 부르는 것입니다.
잠시 생각해 보세요
평소 아이와 눈을 자주 맞춰 주었는지, 사랑한다는 말을 충분히 해 주었는지, 불편함을 즉시 해결해 주었는지 곰곰이 되짚어 보십시오.
아이가 울지 않을 때에도 엄마의 사랑은 충분히 전달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이는 엄마의 사랑이 부족해 늘 울면서 엄마를 찾게 됩니다.